관광기업과 미래 관광 인재를 연결하는 '관광 일자리페스타'가 개막했습니다.
내일(1일)까지 열리는 일자리페스타에서는 130여 개의 관광기업 부스에서 채용 설명회와 대면 면접, 직무 상담 등이 진행됩니다.
경진대회와 특강, AI 기반 인적성 검사와 프로필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습니다.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개막식에서 "관광업계가 겪는 인력난을 돌파하고자 '일자리페스타'를 개최했다"며 "관광산업이 도약하고, 산업을 이끌 미래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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