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삶을 사는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노랫말로 중장년층의 공감을 얻으며 사랑받은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6.25 당시 태어나 대한민국 격변기를 지나온 임희숙의 굴곡진 음악 인생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조명해보고, 당시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어본다.

- 시대를 위로한 노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 시절연가를 찾아온 대한민국 솔의 대모
- 전성기에 결심한 의외의 선택?
- 운명처럼 만난 노래가 있다?
- KTV 자료로 보는 1969년의 대한민국
- 시대를 관통하는 삶에 대한 위로
- 1984년 대한민국에는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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