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경제부총리가 각 부처에 내년도 예산안의 신속한 집행을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주문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제28차 재정집행 점검회의에서 "새해 첫날부터 주요 민생사업이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 수립을 12월 중 마무리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본예산 집행률은 지난달 말까지 90.1%, 1차·2차 추경은 각각 93.9%, 98.2%가 집행돼 연말 전액 집행 목표에 근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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