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전기매트를 사용할 때, 전자파 걱정된 적 있으신가요?
과기부가 전기매트 등 생활제품과 공공시설 등 생활환경의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한 결과, 모두 인체보호기준을 충족했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생활제품 32종 38개가 포함됐는데요.
전기매트, 히터 등의 전자파는 안전기준 대비 1.69% 이하, 전동칫솔, 무선충전기 등도 3.99% 이하로 측정됐습니다.
어린이집·병원 등 생활시설 6천7백여 곳과 공장 등 융복합 시설 5백여 곳도 조사했는데요.
생활시설의 전자파는 인체보호기준 대비 3.31% 이하, 융복합 시설은 6.93%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측정 결과는 '생활 속 전자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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