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국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보이스피싱 예방 정책'과 '홍보 캠페인'에 반영합니다.
앞서 '보이스피싱 정책 홍보 공모전'을 통해 200여 건의 작품이 접수됐는데요.
이 가운데 10건의 수상작이 선정됐습니다.
정책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보이스피싱 계좌 의심 법인의 정보를 금융권에 공유하고, 기존의 법인 계좌를 한도제한계좌로 바꾸자는 아이디어가 대상으로 선정됐고요.
홍보영상 부문에서는 '페이퍼 아트'를 활용해 보이스피싱 수법을 '낚시'에 비유한 아이디어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공모전 수상작'은 금융권 '공동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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