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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택시 운행 중단 [월드 투데이]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쿠바,택시 운행 중단 [월드 투데이]

등록일 : 2026.02.09 11:23

박유진 외신캐스터>
월드투데이입니다.

1. 쿠바,택시 운행 중단
미국이 쿠바로 향하는 석유 공급을 차단하려는 조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쿠바에서는 에너지 위기가 심화하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연료 부족으로 인해 택시를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인데요.
쿠바 정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연료 배급제까지 발표했습니다.
농업과 의료, 교육 등 핵심 분야에 연료를 우선 공급하겠다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일반 소비자에 대한 연료 판매는 제한되며, 일부 주유소에서는 구매량이 20L로 제한됩니다.

녹취> 마르시알 페레스 / 쿠바 시민
"쿠바의 연료 상황은 점점 더 악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쿠바 페소나 달러로 연료를 구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연료 배급제까지 도입되면서 공급이 더욱 줄어든 상황입니다."

녹취> 쿠바 시민
"연료 부족으로 상황이 매우 심각합니다. 예전에는 수십 대의 차량이 운행됐지만, 지금은 연료가 없어 네다섯 대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쿠바 시민들은 연료 부족 사태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2. 러시아, 얼어붙은 운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운하가 영하 12도의 강추위 속에 얼어붙으며, 시민들의 새로운 겨울 레저 공간으로 변했습니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얼어붙은 운하를 자전거와 스키 등 레저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평소에는 얼음이 얇아 이곳에서 활동을 즐기는 게 어려웠지만, 올해는 두꺼운 얼음층이 형성되면서, 더 많은 인기를 얻게 됐습니다.

녹취> 율리아 / 상트페테르부르크 주민
"이곳에서 바라보면 도시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보입니다. 맑은 하늘과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죠.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녹취> 나탈리아 / 상트페테르부르크 주민
"운하를 보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예전에도 이곳의 강이 얼어붙어 사람들이 그 위를 걷곤 했지만, 올해는 특히 더 많은 사람이 찾는 것 같습니다."

시민들은 운하에서 즐기는 레저 활동도 즐겁고, 운하 위에서 도시 풍경을 바라보는 것도 아름답다며, 색다른 경험이라고 전했습니다.

3. 브라질 리우 카니발 개막···600만 인파 예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세계 최대 축제인 거리 카니발이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무려 600만 명의 인파가 몰려들 전망인데요.
엄청난 규모의 카니발인 만큼 오는 22일까지, 약 한 달간 도시 곳곳에서 458개의 행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카니발 축제가 시작되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삼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무용수들과 연주단도 행진을 이끌며 축제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녹취> 호아나 브라우 / 카니발 참가자
"카니발은 축제이자 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치유의 시간입니다.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행사라고 생각해요."

녹취> 카를로스 알베르토 피게레이두 / 카니발 참가자
"카니발은 제 삶의 전부이자 마음을 치유해주는 존재입니다. 저에게는 정신과 의사 같은 의미입니다."

카니발에 참가한 한 관광객은 카니발이 자신에게는 마치 정신과 의사 같다며, 마음을 치유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월드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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