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석유화학제품 수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제조 현장을 찾았습니다.
김 장관은 중동발 위기로 핵심 산업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우선 관리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조태영 기자입니다.
조태영 기자>
(장소: 의약품 포장재 생산공장)
주사기와 수액제 등 의약품 포장재가 라인을 따라 생산됩니다.
모두 의료 현장에 쓰일 필수 물품들입니다.
하지만 최근 중동 상황으로 나프타로 가공한 폴리프로필렌 가격이 급등하면서 생산 차질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인터뷰> 이기봉 / 에이디켐테크 부사장
"시작이 폴리프로필렌이거든요. 원료가 없으면 공장을 세워야 됩니다."
산업장관 석화제품 생산기업 점검
(장소: 13일, 안산시 반월·시화산단)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의료제품, 페인트, 반도체 패키징 소재 등 석유화학제품 생산기업을 연달아 방문해 생산과 수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현장음>
"이런 적이 언제 있었죠?"
(이렇게 급박한 적은 없었습니다.)
김 장관은 국가 핵심산업 공급망에 단 하루도 차질이 없도록 최우선 관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산업부와 소관부처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즉각 조치를 원칙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핵심은 원료 수급 안정입니다.
지난주 전쟁추경으로 편성된 6천744억 원 규모 '수입단가 차액지원 사업'을 통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석유화학제품 원료 매점매석 금지와 긴급수급조정 규정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조태영 기자 whxodud1004@korea.kr
"지난 10일부터는 화학물질 수입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원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아울러 전담 TF를 통해 핵심 품목 재고와 수급 상황을 일일 단위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김휴수 /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민혜정)
KTV 조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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