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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백악관 "트럼프, 참모들과 이란 제안 논의" [글로벌 핫이슈]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백악관 "트럼프, 참모들과 이란 제안 논의" [글로벌 핫이슈]

등록일 : 2026.04.28 17:33

박유진 외신캐스터>
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

1. 백악관 "트럼프, 참모들과 이란 제안 논의"
현지시각 27일, 백악관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새로운 협상 제안과 관련해 국가안보팀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안에는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고, 핵 문제는 추후 논의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해협 개방과 함께 이란의 농축 우라늄 이전 요구 등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캐롤라인 레빗 / 백악관 대변인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아침 국가안보팀과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란 측 제안이 논의된 건 맞습니다만, 현재 상황에 대해 확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검토 단계라고 보긴 어렵지만, 이란 측 제안과 관련된 논의는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재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면서도, 관련 논의에 관해 조만간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 EU 집행위원장 "이란 제재 유지할 것"
유럽연합은 이란에 대한 제재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제재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이란의 근본적인 변화가 먼저 확인돼야 한다며, 현재 제재 해제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는데요.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번 제재가 제재는 이란 정부의 자국민 탄압 문제를 이유로 부과된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이에 대한 변화 없이는 제재 해제는 어렵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 EU 집행위원장
"이란을 제재하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제재를 해제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제재 해제를 위해서는 이란의 근본적인 변화가 먼저 확인돼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제재를 해제하기에 너무 이른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또, 특히 여성 권리와 전반적인 인권 상황과 관련해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3. 이탈리아, AI로 화산 폭발 희생자 모습 복원
이탈리아 폼페이에서 고고학자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2천 년 전 화산 폭발 희생자의 모습을 처음으로 복원했습니다.
해당 유해는 도시 남쪽 성문 인근에서 발견됐으며, 테라코타 절구 옆에 쓰러진 채 발견됐는데요.
연구진은 AI 기술을 통해 이 남성이 절구를 방패처럼 활용해 화산암을 피하려다 바다 쪽으로 탈출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녹취> 가브리엘 주흐트리겔 / 폼페이 고고학 공원 관장
"베수비오 화산 폭발 당시 탈출을 시도하던 두 남성이 발견됐습니다. 그중 한 사람은 머리를 보호하려 했던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파도바대학교와 함께 AI를 활용한 과학적 재구성을 처음으로 시도했습니다. 이는 앞으로 중요한 기술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고고학자들은 AI를 활용한 과학적 재구성 기술이 앞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해당 기술을 통해 폼페이 등 유적지에서 발견되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문화유산을 보호·소개하는 데에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미국 뉴욕, 무료 월드컵 팬존 조성
미국 뉴욕시가 월드컵을 앞두고 대규모 무료 팬존을 운영합니다.
티켓 가격 논란 속에서 누구나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인데요.
이에 따라, US오픈 개최지인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 축구 팬들을 위한 대형 월드컵 팬존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해당 공간은 오는 6월 11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되며, 최대 1만 명이 동시에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녹취> 조란 맘다니 / 뉴욕 시장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팬들이 비용 부담 없이 경기를 관람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팬들이 큰 부담 없이 세계 최고 대회인 월드컵을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한편, 뉴욕 시는 맨해튼, 브롱크스, 브루클린, 스태튼 아일랜드에도 추가 경기장을 마련해 관람 행사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핫이슈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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