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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국정원 "북미 회담, 언제든 가능" [외신에 비친 한국]

LIVE 정책 K 3부 매주 월~금요일 16시 30분

국정원 "북미 회담, 언제든 가능" [외신에 비친 한국]

등록일 : 2026.09.02 17:50

박유진 외신캐스터>
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

1. 블룸버그 / 9.1 국정원 "북미 회담, 언제든 가능"
북미 정상 간 대화가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국가정보원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이 언제든 가능한 상태라고 평가했는데요.
외신도 이 소식에 주목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한국 국가정보원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정상회담이 언제든 가능한 상태라고 평가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합동 군사훈련 축소 지시와 대화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은 정상 외교 재개 추측을 뒷받침한다고 전했는데요.
이와 함께 조현 외교부 장관도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통화하고 대화 재개 노력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정원은 현재 북미 간 구체적인 접촉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대화 재개를 엿볼 수 있는 징후는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2. WSJ / 9.1 8월 수출 증가세 지속···반도체가 견인
다음 소식입니다.
한국 수출이 8월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었는데요.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한국의 8월 수출은 반도체 수요에 힘입어 전년 대비 68.7% 증가한 982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무역수지는 347억 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반도체 수출은 전년 대비 3배 늘어난 466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이와 함께 <월스트리트 저널>은 메모리 공급 부족은 2030년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반도체를 제외한 품목의 수출도 20% 증가한 가운데, 20대 주력 수출 품목 중 14개 품목이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3. NYT / 8.31 서울 아트위크, '한국 미술의 달'로 확장
다음 소식입니다.
세계 미술계의 시선이 서울로 향하고 있습니다.
대형 아트페어를 중심으로 열리던 서울 아트위크가 이제 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미술 축제로 확장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외신 보도로 만나보시죠.

<뉴욕 타임스>는 서울 아트위크가 코엑스 전시장을 넘어 도시 전역으로 확장되며 한국 미술의 달로 새로이 자리매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세계적인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에는 약 175개 갤러리, 프리즈 서울에는 30개국 130여 개 갤러리가 참가할 예정인데요.
보도에 따르면, 정구호 총감독은 이번 행사가 전시장 거래를 넘어 전통과 현대문화를 결합한 도시형 아트위크로 발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이애나 마르티네스 컨설턴트는 해외 방문객들이 서울을 넘어 부산과 광주 비엔날레까지 방문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4. 아사히 신문 / 9.1 20대 독서율 75.3%···'텍스트힙' 현상 확산
마지막 소식입니다.
한국의 젊은 세대 사이에서 책 읽기가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독서를 멋진 것으로 여기고 자신의 취향을 표현하는 이른바 '텍스트힙' 현상에 해외 언론도 주목했는데요.
함께 보시죠.

<아사히 신문>은 한국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독서를 멋지게 여기는 '텍스트힙'이 주목받으며 20대 독서율이 75%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도쿄 '책거리'의 김승복 대표는 텍스트힙을 자신을 표현하는 문화로 정의하고 여성 중심 생태계와 SNS를 동인으로 분석했는데요.
김 대표는 유명 아티스트의 추천과 방송 PPL 등의 마케팅이 독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형성에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독서 열풍이 단순 유행을 넘어 민주화 운동 이후 출판인들의 노력 및 교류 욕구와 연결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에 비친 한국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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