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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오늘 한-중앙아 정상회의···"향후 30년 새 성장기반"

LIVE 정책 K 1부 매주 월~금요일 09시 50분

오늘 한-중앙아 정상회의···"향후 30년 새 성장기반"

등록일 : 2026.09.16 11:05

차현주 앵커>
오늘 서울에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혜진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이혜진 기자>
(장소: 한-중앙아 정상회의 프레스센터)

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6일) 이곳에서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주재합니다.
정상회의가 열리는 여기 서울 시내 호텔은 아침부터 회의 준비로 분주한데요.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각국에서 온 정부 관계자들이 이곳을 드나들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5개국 정상과 대표단의 이동 구간인 을지로와 소공로 일부 구간 차량 통행이 통제됩니다.
한-중앙아 정상회의는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함께 하는 최초의 다자 정상회의인데요.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5개국 정상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전략적 요충지인 중앙아시아와 전략적 협력을 정상급으로 격상시키고요.
이를 통해 중앙아시아의 성장 수요와 우리의 공급망 시장 확대 전략을 결합한 호혜적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단순한 일회성 정상외교를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 파트너십 기반을 구축하고요.
이로써 신북방정책 구현과 외교 다변화라는 실질적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차현주 앵커>
이번 정상회의, 주제는 뭔가요?

이혜진 기자>
우선, 이번 정상회의 슬로건은 ‘한-중앙아 협력 방향과 혁신·번영·연계성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입니다.
다양한 의제가 다뤄질텐데요.
중앙아시아의 풍부한 핵심광물과 에너지 자원을 우리가 가진 기술과 결합해 글로벌 공급망을 다변화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이고요.
그동안 자원, 인프라 분야에 집중됐던 중앙아시아와 협력을 AI와 디지털, 기후변화 대응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장합니다.
이를 통해 한국과 중앙아시아, 향후 30년을 내다보는 새로운 성장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입니다.
정상회의가 끝나고 이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과 함께 하는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합니다.
이를 통해 각국 경제인들과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분야별 실질협력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오늘도 정상회의를 계기로, 릴레이 정상회담이 이어집니다.
오전 중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프레스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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