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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대통령, 아시아 순방 첫 일정으로 방한 [외신에 비친 한국]

LIVE 정책 K 3부 매주 월~금요일 16시 30분

이집트 대통령, 아시아 순방 첫 일정으로 방한 [외신에 비친 한국]

등록일 : 2026.10.07 18:06

박유진 외신캐스터>
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

1. Egypt Today / 10.6 이집트 대통령, 아시아 순방 첫 일정으로 방한
한국과 이집트가 정상 외교를 통해 경제 협력 확대에 나섭니다.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10년 만에 한국을 국빈 방문해 교역과 투자, 공급망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데요.
이집트 현지 언론의 보도로 만나보시죠.

<이집트 투데이>는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6일 아시아 순방 첫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이후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찾을 예정이라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이집트 대통령실 대변인은 엘시시 대통령은 한국을 국빈방문해 이재명 대통령과 회담한다고 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방한 기간 주요 한국 기업의 대표 및 관계자들과 라운드테이블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방한은 엘시시 대통령의 2016년 방문 이후 10년 만으로, 양 정상은 교역과 투자, 인프라, 공급망 등 경제 협력을 비롯해 지역 정세와 국제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2. 로이터 / 10.6 한국, 4조7천억 원 규모 프런티어 AI 개발
다음 소식입니다.
세계 각국의 첨단 AI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한국도 대규모 투자에 나섭니다.
정부가 민간 자금과 컴퓨팅 자원, 인재를 결집해 세계 선도 수준의 AI 모델 개발을 추진할 계획인데요.
외신도 이 소식에 주목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년 3월부터 4조 7,000억 원 규모의 ‘프런티어 AI 모델’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12월 국회에서 2027년 예산안이 통과되면 공모를 통해 이르면 내년 2월에 개발 수행 주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는데요.
정부는 국가 지분 투자와 민간 자금을 결합하고, 컴퓨팅용 칩과 데이터, 인재를 해당 프로젝트에 집중해 세계 선도 수준의 성능을 갖춘 모델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과 별개이며, 독파모 사업은 3차 평가를 거쳐 내년 2월 최종 2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3. NYT / 10.6 한국, 은행 해킹에 AI 악용 가능성 조사
다음 소식입니다.
AI 기술의 발전이 새로운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금융사를 겨냥한 해킹에 AI가 활용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정부와 수사기관이 대응에 나섰는데요.
이 소식은 뉴욕 타임스의 보도로 살펴보시죠.

<뉴욕 타임스>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국무회의에서 시중은행 해킹에 AI 모델이 활용된 정황을 언급하며 경위 규명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인력·자원 집중 투입을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하나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고객 정보가 유출된 금융기관 해킹 사건에 대해 전면 수사에 착수했는데요.
경찰은 28명 규모의 전담 수사팀을 구성해 해킹 경위와 AI 활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금융당국도 관련 정보를 금융사들과 공유하며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호주 정부 웹사이트 침해 등 전 세계적으로 AI 악용 해킹 위협이 현실화됨에 따라 기업과 정부 차원의 보안 및 위험 관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4. 블룸버그 / 10.6 소주보다 순한 막걸리, 독자적 팬층 확대
마지막 소식입니다.
K-콘텐츠와 한식의 인기가 우리 전통주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는 특히 막걸리가 수제 양조와 고급화를 앞세워 해외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팬층을 넓히고 있다고 주목했는데요.
함께 보시죠!

<블룸버그 통신>은 막걸리가 수제 양조와 고급화 및 K-콘텐츠 인기로 주목받으며 지난해 수출액은 1,480만 달러로 2020년 대비 19% 증가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짧은 유통기한과 냉장 유통 한계 및 소규모 양조장의 생산능력 부족으로 대량생산과 고유 개성 유지 간 딜레마에 직면했는데요.
김두수 두술도가 대표는 유기농 쌀로 월 5천 병을 생산해 홍콩·중국 진출을 추진하며 품질 설득을 주요 과제로 지목했습니다.
막걸리의 해외 인기가 높아지면서, 미국에서는 하나 막걸리와 마쿠 제조사 술이 현지 생산에 나섰고, 지평주조는 신시장 수요와 유통 개선으로 2025년 해외 매출이 540% 급증했는데요.
발효 분야 인플루언서 조니 셀드릭은 막걸리가 고급화되면서 젊은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술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에 비친 한국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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