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축복이의 야구 대회가 있는 날! 엄마 아빠는 대회 전날부터 경기장으로 출발하고 4남매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손에 맡겨지는데... 엄마가 없을땐 사랑이가 대장. 사랑이 마저 없을땐? 8살 성령이가 대장이다. 성령이는 넷째와 다섯째를 옆에 끼고 호령하는데... 엄마가 보고싶다며 떼를 쓰는 넷째와 다섯째. 엄마 없는 하룻밤을 무사히 잘 보낼 수 있을까? 이번 경기에서 4번 타자로 나선 축복이.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방망이를 휘둘러보지만 삼진 아웃을 당하고 마는데... 경기의 결과가 어떻든 서로가 있어 든든하고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오 남매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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