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15일 ‘기업의 대외진출 촉진과 해외투자 확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우선 기업의 대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수단을 확충하고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투자 인프라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개인 등 일반 투자가들이 신흥시장에 대한 투자시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큰 점을 감안, 해외투자 전문성과 경험이 축적되어 있는 펀드형 해외 투자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재정경제부의 이번 발표는 기업의 대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지원과 함께 제도적 장애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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