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콜금리에 대해 현행 수준 유지가 결정됐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1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1월 중 콜금리 정책 목표를 지난달과 같은 4.50%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동결은 콜금리 대신 선택한 지급준비율 인상과 이른바 `11.15 대책` 그리고 추가 부동산 대책 효과가 나타나면서 조금 더 가계대출 등의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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