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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국무총리가 중소기업인과 시민사회단체 인사 등과 잇따라 만나 정부의 중점 추진 정책을 설명하며 새해를 맞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특히 내년까지 혁신형 중소기업 3만 곳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경미 기자>

한명숙 총리는 먼저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과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 상용화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2008년까지 혁신형 중소기업 3만 곳을 육성하는 등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선별해 연구개발과 경영혁신 등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명숙 국무총리>

우리나라 고용의 87%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살아야 내수도 살아난다.

정부 역시 `혁신과 상생`을 중소기업 정책의 기본 틀로 유지하면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문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창업 절차를 간소화하고, 각종 제도를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어 시민사회단체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한 총리는 날로 복잡해지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소통의 다리를 시민단체가 앞장서 놓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명숙 국무총리>

과학 기술인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정부가 올 해 연구개발투자에 9조 7천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며 국가 미래 산업을 주도할 성장엔진을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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