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이 새해를 맞아 한국정책방송 KTV에 출연해 행자부의 혁신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무원 연금에 대해서는 재직 공무원과 연금 수급자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고다 기자>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은 KTV 강지원의 정책데이트에 출연해 행자부의 혁신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먼저 임기 말에 정부혁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야 하며, 지방행정에 대한 조화로운 지원을 통한 정부와 중앙의 파트너십을 강조했습니다.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
`정부혁신의 성공적 마무리와, 지방행정의 지원에 대한 파트너십에 대한 내용`
또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행자부가 총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엄정한 대선 관리도 강조했습니다.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공무원 연금에 대해서는 개혁이 필요하며 당사자들의 불이익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
`신뢰보호 원칙에 따라 불이익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아울러 행자부는 공무원 단체, 연금수급자, 시민단체 대표 등의 뜻을 모아 공무원연금제도 개선안을 만들어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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