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55개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에 천만원에서 최고 2천400만원까지 모두 7억 9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재정지원 사업은 제도권 밖의 대안교육기관에 있는 학생들의 수업권을 보장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첫 지원입니다.
이번에 지원을 받는 대안 교육기관은 서울 10개, 부산 2개, 경기 23개이며 교육부는 앞으로 소외계층 등 학업 중단 청소년에 대한 지원과 함께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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