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입학생부터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거나 교직과정을 이수해도 학점이 나쁘면 중등교원자격증을 받지 못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예비교사의 자질과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교사자격 취득을 위한 무시험 검정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교원양성체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2008학년도에 대학 및 교육대학원에 입학하는 학생부터 졸업성적이 평균 75점 미만인 경우 교사자격을 딸 수 없게 됩니다.
또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전공 학점이 42학점에서 50학점으로 늘어나고 교직 학점은 20학점에서 22학점으로, 교직 실습 학점도 2학점에서 4학점으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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