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 내정자는 정당한 투자라도 투기지역에서 하면 투기로 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명재 내정자는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에서 부동산 투자는 소득범위내에서 적법한 절차와 방법에 의해 부동산을 사고파는 행위지만 투기는 단기적인 시세차익을 노리고 과다하게 사고파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명재 내정자는 또 혼인 신고는 안했지만 사실상 혼인관계인 사실혼은 가족으로 인정해 동일한 복지혜택을 주는게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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