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부터 폭등했던 아파트값 상승세는 지난 9월부터 비 강남지역에서 소형의 저가 아파트가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건설교통부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거래됐던 3분기 전국 아파트 실거래 가격 13만 4천건을 공개하고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3분기 거래물량과 상반기에 거래된 아파트 23만건에 대한 평균거래가격 변화를 분석한 결과, 7월을 저점으로 8월부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9월부터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다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계약일자는 10일 단위로 표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거래는 건교부 홈페이지로 접속하거나 새로 만들어진 전용홈페이지 rt.moct.go.kr로 접속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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