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까지 전국의 주택건설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전국 주택건설 실적은 수도권이 10만2천449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2% 줄었으나, 지방이 22만4천843가구로 32% 증가한 데 힘입어 지난해보다 3만7천가구 늘어난 32만7천가구를 기록했습니다.
부문별로는 공공이 10.1%, 민간이 13.4% 늘었고 전용면적별로는 전용 18평에서 25.7평 이하가 43.3%로 가장 많고 25.7평 초과가 42.5%, 18평 이하가 14.2%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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