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록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분양원가 공개, 분양가 상한제 등 분양가를 안정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타당성에 대한 결론을 지을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임영록 차관보는 28일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11.15 부동산대책 후속조치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임 영록 차관보는 분양가 제도개선위원회는 여당의 부동산특위 등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가능한 빠른 시간 안에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11.15 대책과 관련해 서민 주거복지 차원에서 장기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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