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등 공동주택 단지내 민간 어린이집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국공립화됩니다.
여성가족부는 8일 저렴하고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을 위해 공동주택 내 민간 보육시설을 국공립으로 바꾸는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내년에 새로 생기는 아파트 어린이집 137곳과 기존 어린이집 100곳 등 총 237곳이 국공립으로 전환되는 등 공동주택 보육시설이 점차 국공립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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