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플랜트 수주가 사상 최대 호황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산업자원부와 플랜트산업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0월말까지 해외 플랜트 수주액은 21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늘었습니다.
이같은 호황은 고유가에 따른 산유국들과 다국적기업의 유전개발 확대와 함께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플랜트 발주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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