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연구원은 내년 전국 주택의 매매가격은 1.5%, 전세가격은 3.3% 오르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건설산업연구원은 7일 `내년 건설과 부동산경기 전망`을 통해 내년 주택 매매가격은 수도권 지역이 물가상승률 수준에서 상승하고 지방은 하락해 전국적으로는 1.5% 상승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정부의 시장규제 정책과 경제성장률 둔화 등이 주택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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