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논술고사를 반영해 선발하는 모집인원은 5만천여명이며, 논술을 대비하는 고3 학생은 18만천여명인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오늘 201개 4년제 대학의 2008학년도 대학입학 전형을 분석한 결과 논술고사를 전형요소로 활용하는 대학은 전체의 22.4%인 45곳이고 모집인원은 5만천80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2008학년도 입시에서 수능 반영비율이 감소되면서 학생부 반영비중이 확대됐으나 상위권 대학과 지방 거점 국립대 위주로 논술고사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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