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11월2일 인천 서구 경서동 일원 4만5천 평을 국민임대주택 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은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역으로 인천 서구청으로부터 북서쪽으로 1.5㎞ 거리에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등 3개 고속도로와 간선도로가 가깝고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계획돼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갑니다.
인천도시개발공사가 2010년 완공할 예정인 경서동 국민임대주택지구에는 국민임대주택 750가구 등 천500가구가 들어서고 4천300명을 수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