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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조선일보 평택 시설계획 보류 보도 관련 국방부 입장

KTV 국정와이드

조선일보 평택 시설계획 보류 보도 관련 국방부 입장

등록일 : 2006.09.01

국방부는 평택 주한미군기지 이전을 위해서 미측과 함께 시설종합계획, 이른바 마스터 플랜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마스터 플랜이 완성되면 기지 이전을 위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조선일보는 1일 ‘미군, 평택 시설계획 전면 보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조선일보는 주한미군이 평택기지 시설종합계획의 논의를 당분간 보류키로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주한미군이 전시 작전통제권을 우리 정부에 이양키로 결정함에 따라서 마스터 플랜에 대한 전면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마스터 플랜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터 플랜의 진행 상황, 국방부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단 협상팀의 박상렬 팀장 목소리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들으신 것처럼 마스터 플랜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고, 따라서 국방부는 조선일보의 보도가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입장입니다.
조선일보 보도에 대한 국방부 의견,이어서 들어보시겠습니다.

주한미군도 1일 조선일보의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주한미군 칠드레스 대변인은 지난 수요일에 중간 마스터 플랜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했다면서 미군기지 이전 마스터플랜은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시 작전권 이양이 결정되면 마스터플랜에 작은 조정은 있을 수 있지만 현재 계획의 틀 속에서 처리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