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21일 9시 뉴스에서 “홍수위험지도 시급”이라는 제목으로 정부가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제작하고 있는 홍수 위험지도를 기사화했습니다.
KBS는 하천 범람으로 인한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서 건설교통부가 2001년부터 홍수 위험지도 제작에 나섰지만 일선에서는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홍수 위험지도가 완성된 곳이 전체 국가하천 가운데 30%에 불과한 것은 정부의 의지 부족 때문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건설교통부 하천정보센터의 김양수 센터장 전화연결해서 이 보도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