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6월 14일 9시 뉴스에서 “ 유명무실한 자동 우량경보장치 ” 라는 제목으로 상당수의 자동 우량경보장치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보도했습니다.
KBS는 갑자기 불어난 물에 야영객이 고립되는 등의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정부가 640억원의 예산으로 전국에 자동 우량경보장치를 설치했지만 경보 장치의 위치 설정이 잘못됐거나 고장이 잦아서 쓸모가 없는 실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소방방재청 방재대책기획팀의 김재연 통신주사 전화연결해서 이 보도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