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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안정돼야 '단계적 일상회복' 검토"

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유행 안정돼야 '단계적 일상회복' 검토"

회차 : 760회 방송일 : 2021.09.06 재생시간 : 02:52

박천영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300명대로 나타났습니다.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한 달간 연장되는 가운데, 수도권의 식당과 카페 영업 시간은 밤 10시까지로 기존보다 늘어납니다.
또 등교 수업도 확대됐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혜진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이혜진 기자>
(장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오늘(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천375명입니다.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이 반영되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1천3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지역발생 1천351명, 국외유입 24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462명, 경기 398명 등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전국 중환자 병상은 41%, 감염병전담병원 32%, 생활치료센터는 49% 비어있는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은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검토는 이달 중 유행 규모가 안정된 후에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입원병상 가동률이 60~70%인 상황에서 방역을 완화하면 확진자 수가 바로 늘면서 병실 부족 등 의료체계 대응 여력 감소로 직결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이어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은 접종 확대와 입원율, 중증화율 감소가 맞물리는 가운데 긴 시간에 걸쳐 점진적 체계 아래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고요, 이와 함께 지금까지 어떤 나라도 일상과 비슷한 수준으로 방역을 대폭 완화하거나 계절독감 수준으로 사망자를 관리하는 곳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6일)부터 현행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거리두기가 한 달간 연장됩니다.
수도권을 포함한 거리두기 4단계 지역 식당과 카페의 매장 영업시간은 밤 10시까지로 한 시간 늘었고요, 지금처럼 낮 시간대는 4명까지,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사적모임이 가능한데, 접종완료자를 포함하면 식당과 카페, 가정에서는 최대 6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수도권 학교 등교수업도 확대됩니다.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은 3분의 2 안팎에서 등교가 가능한데 초등학교 저학년은 매일, 3학년에서 6학년은 2분의 1까지, 중학교는 3분의 2 이하 학생이 등교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의 경우 밀집도 예외인 고3은 매일 학교에 나오고 고1과 고2는 절반이나 전면 등교도 가능합니다.
1차 접종률은 58.4%를 기록했습니다.
제품별 정해진 횟수대로 접종을 마친 '완전접종률'은 34.6%입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속도를 더 높일 수 있도록 수송차량을 추가로 투입해 배송 기간을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영상편집: 장현주)
또, 백신 오접종을 막기 위해 접종기관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중대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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