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본문

KTV 국민방송

신규 2천885명···"개천절·한글날 연휴 이동 자제"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신규 2천885명···"개천절·한글날 연휴 이동 자제"

회차 : 946회 방송일 : 2021.09.29 재생시간 : 02:20

김용민 앵커>
오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는 2천800명대로 추석 연휴 이후 급증한 확진자수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번 주말부터 연휴가 예정돼 이동량 증가로 인한 감염 확산 우려가 커졌는데요.
방역당국은 이동과 모임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수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수복 기자>
29일 0시 기준으로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2천885명입니다.
국내에서 2천859명이 나왔고 해외유입은 26명입니다.
서울 1천50명과 경기 989명 등 국내 발생 확진자 중 76.6%가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특히 신규 확진자 대부분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 확진자 네 명 중 한 명꼴로 변이 감영 여부를 분석한 결과 99.5%가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주말부터는 개천절 대체공휴일, 다음 주는 한글날 대체공휴일 등 연속된 연휴로 단풍철 행락객들의 이동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때문에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역 간 이동이나 모임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호소하면서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이상원 /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그리고 1시간에 10분 이상 환기하기와 같은 기본 방역수칙을 꼭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시설을 이용하실 때는 실내외 관계없이 마스크 착용 상태를 유지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서 버스터미널과 기차역 등 전국 교통요충지 17곳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 기간을 다음 달 30일까지로 한 달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백신 접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1차 접종자는 3천876만 명으로 75.5%의 접종률을 기록했습니다.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은 2천464만 명, 접종률은 48%입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진현기)
방역당국은 18세 이상 백신 미접종자 대상 사전예약 신청이 내일(30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면서 예방접종에 참여해달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KTV 이수복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