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한류 문화가 사랑 받으면서 K-브랜드의 가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브랜드를 위조하는 경우도 늘어나면서 매출 규모로 한 해 약 22조 원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K-브랜드를 지키기 위해 위조상품에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특허청 산업재산분쟁대응과 장성국 사무관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장성국 / 특허청 산업재산분쟁대응과 사무관)
김용민 앵커>
K-브랜드 위조상품에 대해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예방에 어떤 것들을 지원하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앞서 말씀드렸지만 위조상품으로 인한 국내 산업 피해가 약 22조원이라고 하죠.
지금도 현장에서는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번에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 된다고요?
김용민 앵커>
무엇보다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기 때문에 해외 곳곳에서 긴밀한 공조가 필요해 보입니다.
관련해서 준비하신 방안이 있나요?
김용민 앵커>
네, ‘K-브랜드 위조상품 대응 강화방안’과 관련해서 특허청 장성국 사무관과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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