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근 앵커>
지난 10월 26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정책을 총괄하는 역할을 도맡아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안도 함께 내놨는데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탄소중립과 글로벌 중추국가로의 도약을 목표로 4대 전략, 12대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원전과 신재생 에너지의 조화를 통해 효율적인 탄소중립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는데요.
이외에도 우리나라의 기후와 산업 특성에 맞춘 한국형 탄소중립 100대 핵심기술 육성 계획을 통해 민간이 주도하는 기술혁신을 이어나간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새 정부의 지방시대 기조와 발맞춰 지방이 중심이 되는 탄소중립 계획을 마련했는데요.
잠시 후 이어지는 대담에서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기획평가과의 한동희 과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한동희 /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기획평가과장)
김현근 앵커>
지난 10월 26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먼저 시청자 여러분께 출범 배경과 소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현근 앵커>
이번 출범과 함께 '윤석열 정부의 탄소중립·녹색성장 추진전략’을 함께 내놨습니다.
3대 정책 방향이라는 내용이 눈에 띄는데 간략하게 설명해주시죠.
김현근 앵커>
그렇다면 이번 추진전략이 기존의 탄소중립 정책 방향과는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현근 앵커>
이번 전략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4대 전략과 12대 과제를 수립하셨습니다.
먼저 원자력발전을 통한 효율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포함하여 산업구조의 전환이나 국토의 저탄소화와 같은 구체적인 내용을 짚어주시죠.
김현근 앵커>
이번 윤석열 정부의 전반적인 정책 기조가 바로 민간이 이끌어가는 혁신을 추진한다는 것인데요.
탄소중립 분야에서 민간 주도 혁신으로는 어떤 전략이 준비되었나요?
김현근 앵커>
그리고 인상적인 내용이 민간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기술혁신을 이뤄내겠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간략히 말씀해 주시고,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정부의 지원 역할은 무엇인지요?
김현근 앵커>
시간 관계상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탄소중립은 정부와 기업뿐만 아니라 전국민적인 참여가 중요한 정책 중 하나입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탄소중립 문화를 만드는 것이 참 중요할 텐데요.
마무리 정리 말씀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현근 앵커>
지금까지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기획평가과의 한동희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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