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근 앵커>
조금 전 오늘 오전에 있었던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중계해 드렸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을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짚어봅니다.

(출연: 이종근 / 시사평론가)

김현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8시 30분부터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우선 회의 개요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현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안전관리시스템 강화 필요성과 의지를 밝혔는데요, 모두발언에 담긴 주요 메시지 짚어주신다면요?

김현근 앵커>
이번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는 이태원 사고 수습과 동시에 앞으로 있을지모를 재난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점검하고 논의하는 자리인데요, 어느 부분에 방점이 찍혔다고 볼 수 있을까요?

김현근 앵커>
구체적인 정부 조치도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한덕수 국무총리가 밝힌 내용인데요, 정부는 오는 10일부터 다중 이용 시설 등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긴급 안전점검'을 한 달 동안 진행하게 됩니다.
긴급 안전점검 대상과 방법 설명해주신다면요?

김현근 앵커>
이태원 사고 현안도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내국인 사고 사망자 130명 전원과 외국인 사망자 26명 가운데 17명의 장례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정부는 공식 애도기간은 끝났지만 피해 지원은 계속할 예정인데요, 현재 정부 부처 외에 지자체, 민간 차원의 지원이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정리 부탁드립니다.

김현근 앵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또한번 공식 사과했습니다.
주말 내내 사망자 애도 행보도 계속되었는데요, 관련 내용과 의미 짚어주신다면요?

김현근 앵커>
국가애도기간은 끝났지만 다시는 이런 참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국가안전시스템 점검 관련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현근 앵커>
지금까지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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