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및 약자복지 지원 강화
-
경로당 냉방비·식사 지원! 2025년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 대책 [클릭K+]
임보라 앵커>요즘 연일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죠.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폭염에 올여름 무더위 걱정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특히 냉방과 환기가 열악한 환경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더욱 힘든 여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정부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 노숙인,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대책을 마련했는데요, 먼저, 사회보장...
-
폭염·한파 걱정마세요! 2025년 에너지바우처 지원 [클릭K+]
임보라 기자>올해 여름엔 역대급 폭염이 예고되어 있어 냉방비 걱정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취약계층 역시 늘어난 에너지 비용이 부담스럽긴 마찬가지입니다.이에 정부가 이러한 고충을 줄이고자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바우처'를 운영하고 있는데요.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이 냉·난방 이용에 필요한 에너지를 살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하는 정책인데요.생계급여, 의료급여,...
-
폭염 전에 끝낸다! 1만8천 가구 에어컨 설치 완료 예정
임보라 기자>모두에게 괴로운 폭염, 특히 취약계층에게는 생존을 위협하는 고통인데요.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정부가 취약계층 1만8천 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합니다.이번에 설치되는 에어컨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벽걸이형 에어컨인데요.전기요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실내 설치와 유지 관리가 용이한 제품이죠.현재 약 1만6천 가구에 설치된 상태로, 이...
-
"4명 중 3명은 수도권에"···노숙인 실태조사 발표
김용민 앵커>노숙인 4명 중 3명은 수도권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김현지 앵커>아플 때 '병원에 가지 않고 참는다'는 응답률은 6.5%로, 코로나19 시기보다 감소했습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정부가 지난해 5월부터 두 달간 노숙인, 쪽방주민 1천7백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지난해 기준 전체 노숙인 숫자는 1만2천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