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피해 복구 및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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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실화자도 최대 3년 징역형···'각별한 주의' 필요
김용민 앵커>이번 산불은 성묘객 실수로 처음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처벌이 무거운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김유영 기자가 산불 예방법을 전해드립니다.김유영 기자>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산불 원인으로 소각이 가장 많았고, 담배꽁초와 임야 태우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절반 이상 사람의 실수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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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진화헬기 태부족···진화용 항공기 도입 거론
김용민 앵커>산불 진화에 모든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고 있지만 완전 진화까지 아직 갈 길이 남았습니다.계속되는 산불 상황, 취재기자와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김경호 기자, 먼저 주요 지역 산불 상황 먼저 정리해주시죠.김경호 기자>어제 내린 비의 영향으로 진화율이 진척됐습니다.먼저 어젯밤 울주 온양읍과 전북 무주 산불이 모두 진화됐습니다.비의 양이 적어 걱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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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역대 최악"···차단 총력전
김용민 앵커>산불 지역에 고대했던 비가 내려, 진화율이 많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역대 최악의 산불은 아직 계속되고 있고, 피로감이 쌓인 진화대원들은 여전히 산불 차단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정부는 안동과 청송·영양·영덕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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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산불 진화 현황 브리핑
의성 산불 산림청 브리핑임상섭 / 산림청장 (오늘 오후 7시 발표)(장소: 경북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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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에 터전 잃은 주민들···재난특교세 지원
최대환 앵커>첫 소식, 산불 상황부터 집중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경북지역에서 처음 산불이 시작됐던 의성의 이재민들은, 벌써 엿새째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정부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는데요.최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최다희 기자>(장소: 의성실내체육관)시민들의 운동 장소로 쓰였을 실내체육관에 임시 텐트가 가득합니다.의성군에서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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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공식 붕괴···대응 체계 변화 필요
최대환 앵커>대형 산불 피해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윤현석 기자, 이번 산불을 키운 원인,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윤현석 기자>(장소: 정부서울청사)네, 산불 확산 요소에는 지형과 기상, 연료, 세 가지가 있습니다.이번 산불은 이 세 가지 확산 요소 모두에 영향을 받았습니다.산불 발생 지역의 지형적 특징은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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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역대 최악'···재난특교세 지원
임보라 앵커>영남지역 산불 벌써 일주일 가량 지속되고 있습니다.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인근 지역인 안동과 영양, 영덕까지 번졌는데요.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최다희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최다희 기자 / 의성 산불 현장>네, 의성 산불 현장에 나와있습니다.제가 있는 의성군 비암면은 능선을 따라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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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에 비···산불 잡는 '단비' 될까?
임보라 앵커>불길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늘 비 소식에 관심이 모입니다.산불이 발생한 영남지역 강수량이 5mm 안팎으로 예보됐는데요.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비가 내린 후 다음 날까지는 산불 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김유리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유리 기자>영남 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이유는 고온 건조한 대기에 강풍까지 겹쳤기 때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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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지역, 재난 의료체계 강화···이재민 긴급지원
임보라 앵커>동시다발적 산불이 연일 이어지면서 이재민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정부는 산불 피해 지역의 재난 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이재민 긴급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번 산불로 경북, 울산, 경남 지역의 이재민이 3만 명을 넘어서면서 정부가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기존 재난안전 초기대응반을 확대 개편해 비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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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산불을 내도 처벌받습니다 - 행정안전부
실수로 산불을 내도 처벌받습니다 -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