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피해 복구 및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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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십장생이 알려주는 4월 산불 안전수칙 - 행정안전부
안전십장생이 알려주는 4월 산불 안전수칙 -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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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처벌 규정 강화 푸른 숲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 - 행정안전부
산불 처벌 규정 강화 푸른 숲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 -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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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서울시 절반 면적' 영향···가용자원 총동원 진화
김경호 앵커>오늘도 산불 소식 이어가겠습니다.경상권 산불로 인명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산불의 영향권에 들어간 면적은 서울시의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는데요.최다희 기자의 보도입니다.최다희 기자>(장소: 경북 의성군)경북 지역 산불은 강풍을 타고 인근으로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과 청송, 영양, 영덕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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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한대행, 긴급지시···"중대본부장, 경북서 총괄 지휘"
김경호 앵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산불이 진정될 때까지 경북 지역에서 총괄 지휘하라고 긴급지시했습니다.한 권한대행은 이재민 구호와 지원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라며, 이같이 지시했습니다.이어 이재민 건강과 안전을 현장에서 직접 챙기고, 산불 진화인력과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효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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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 확산에 안동교도소 수용자 이송
김경호 앵커>법무부는 안동 지역 산불 확산으로 안동교도소 수용자 800명에 대한 이송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법무부는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환자와 여성 수용자를 우선적으로 대구지방교정청 산하 교정기관으로 이송한다고 설명했습니다.앞서 경북북부제2교도소 수용자 500명도 산불을 피해 대구지방교정청 산하 교정기관으로 이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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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의 산불" 진화에 총력
김용민 앵커>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초대형 산불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불길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지역으로 번지는 역대 최악의 산불에 정부와 지자체가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일주일 가까이 이어지는 산불에 이재민도 크게 늘었습니다.정부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하겠다는 방침인데요.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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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산불진화 작업···'서울시 절반 면적' 영향
김용민 앵커>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인근 지역인 안동과 영양, 영덕까지 번졌습니다.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데요.정부는 밤샘 진화 작업에 이어 날이 밝으면서 헬기를 다시 투입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최다희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최다희 기자 / 의성 산불 지휘본부>네, 의성 산불 지휘본부에 나와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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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부장 현장 점검···"조기 진화·피해복구 총력"
모지안 앵커>이런 가운데,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았습니다.고 본부장은 산림청과 경상북도, 의성군 등과 현장 대책회의를 열고, 산불 조기 진화와 신속한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지역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는 경북 지역 산불.(의성군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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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실화자도 최대 3년 징역형···'각별한 주의' 필요
모지안 앵커>이번 산불은 성묘객의 실수로 처음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처벌이 무거운 데다 민사상 배상 책임을 질 수도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산불의 원인과 예방법을, 신국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신국진 기자>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산불 원인으로 소각이 가장 많았고, 담배꽁초와 임야 태우기 등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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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국에 비···산불 잡는 '단비' 될까?
모지안 앵커>불길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내일 비 소식에 관심이 모입니다.산불이 발생한 영남지역 강수량이 5mm 안팎으로 예보됐는데요.강수량이 많지는 않지만, 진화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김유리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유리 기자>영남 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이유는 고온 건조한 대기에 강풍까지 겹쳤기 때문입니다.경남, 경북 대부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