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피해 복구 및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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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합동지원센터 운영 시작···이재민 지원 계획 논의
임보라 앵커>영남 지역 산불이 장기화하면서 이재민 수도 늘고 있습니다.정부는 중앙합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이재민을 돕기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울산·경북·경남 산불대응 중대본 7차 회의(장소: 28일, 정부세종청사)정부는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산불 진화율 상승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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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지역 지방세 감면 등 세제혜택
임보라 앵커>이런 가운데 정부는 이번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지방세 감면을 실시합니다.산불에 탄 주택이나 농기계 등을 새로 취득할 때에도 세금을 면제합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정부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지방세 감면에 나섭니다.각종 세금 납부기한을 최대 1년간 연장하고,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주택, 축사, 농기계 등 대체물을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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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서 산불 피해 위로···"어려운 시기 함께할 것"
임보라 앵커>세계 각국에서도 산불 피해에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며, 어려운 시기에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를 입은 한국에 대해 주변국들이 애도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미 국무부는 태미 브루스 대변인 성명을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산불로 인한 비극적인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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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진화 급물살···오늘 불길 잡나?
임보라 앵커>경북 지역 산불이 여드레째 계속되는 가운데 진화 작업에도 속도가 붙었습니다.산불 상황, 취재기자와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김경호 기자, 산불 진화 상황 먼저 전해주시죠.김경호 기자>경북 영양군은 오늘 오후 네 시, 산불 주불을 모두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진화대원들이 산불 잔불을 진화 중이라고 합니다.현재 영양군 일대에 다소 강한 비가 내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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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불 진화 분수령···확산·재발 방지는?
임보라 앵커>경북 지역을 휩쓴 산불, 149시간 만에 주불이 진화됐는데요.산불 확산과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을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출연: 함은구 / 을지대 안전공학과 교수)Q. 산불 피해·진화 현황은?Q. 경북 산불, 과거와 다른 양상은?Q. 침엽수 많은 산림, 산불 취약성은?Q. 인명피해 커지는 이유는?Q. 진화대원 보호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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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평균 진화율 94%···"주불 잡기 총력"
김경호 앵커>경북 지역 산불이 여드레째 이어지는 가운데 평균 진화율이 94%까지 올랐습니다.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진화 작업에도 속도가 붙고 있는데요.정부는 기세를 몰아 오늘 주불 잡기에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최유경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유경 기자>(장소: 경북 영덕군 석리마을)동해 바닷가와 맞닿아있는 영덕군 석리마을.최유경 기자 ch01yk@ko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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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산림청 브리핑 (25. 3. 28. 09시)
의성 산불 산림청 브리핑임상섭 / 산림청장 (오늘 오전 9시 발표)(장소: 의성군 산불 현장 지휘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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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평균 진화율 85%···"주불 잡기 총력"
김용민 앵커>경북 의성 산불이 발생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의성 산불이 확산한 안동과 청송 등 5곳의 산불 평균 진화율은 85%로 집계됐습니다.어제(27일) 적은 양이지만 비가 내린 덕분으로 보이는데요.의성 진화율은 95%까지 올랐고, 가장 늦게 산불이 번진 영덕은 65% 수준입니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최유경 기자,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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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산불진화 인력 추가 투입···주한미군 헬기 지원
김용민 앵커>국방부가 산불 피해 지역에 진화 인력 6천 명을 파견한 데 이어, 990명을 추가로 투입했습니다.김현지 앵커>주한미군 헬기도 산불 진화에 나섰습니다.계속해서 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강물을 연신 퍼올리는 우리 군 헬기 수리온과 치누크.불길 위로 신속하게 날아 물을 흩뿌립니다.최악의 산불 피해 우려에, 군이 대규모 현장 지원에 나섰습니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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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지역, 재난 의료체계 강화···이재민 긴급지원
김용민 앵커>동시다발적 산불이 연일 이어지면서 이재민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정부는 산불 피해 지역의 재난 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이재민 긴급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번 산불로 경북, 울산, 경남 지역의 이재민이 3만 명을 넘어서면서 정부가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기존 재난안전 초기대응반을 확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