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피해 복구 및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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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신속 공급···사료구매자금 1천100억 원 지원
최대환 앵커>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졌는데요.정부가 영농기 농민들에게 농기계와 농자재를 신속히 공급하고, 농축산 경영자금 등 재정 지원 강화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이번 산불로 피땀으로 일군 생계 터전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농민들.경북에서만 1천555헥타르 규모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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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대형화·빈번화···장비·인력 전환 필요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경북 의성과 경남 산청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던 산불은 역대 최악으로 기록됐는데요.앞으로 우리가 보완해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뉴스 룸에 나와 있는 취재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신국진 기자, 기후변화 등으로 산불의 규모가 커지고 연중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고요?신국진 기자>네, 산림청 자료를 보면 봄에 주기적으로 비가 내려 산불 발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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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대행 "산불진화 장병 격려···주한미군에도 감사"
최대환 앵커>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은 최근 산불 진화에 투입된 장병들을 격려하고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각 부대에 지시했습니다.김 대행은 지난달 29일 하달한 지휘서신에서 군에 의해 산불이 발생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지휘 관심과 참모활동 강화를 당부했다고 국방부가 전했습니다.김 대행은 또 이번 산불 진화에는 주한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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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특별재난지역' 피해 외국인을 지원합니다
김현지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법무부가 영남 지역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외국인을 지원합니다.'특별재난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에 대해, 체류 민원·국적허가 신청 수수료 등을 면제할 예정인데요.체류 기간을 연장하지 못한 경우에도 범칙금을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4월까지는 각종 허가·신고 의무 위반사항에 대해 과태료를 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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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산불 공포, 재난 대응력 높일 방법은?
사상 최대 규모의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이 여의도 166배 규모의 피해를 입히고 진화되었다. 해마다 반복되는 산불 공포로 부터 우리의 국토와 재산,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고 재난대응시스템의 보완점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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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남·울산 산불 제10차 중대본 회의
경북·경남·울산 산불 제10차 중대본 회의이한경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 (오늘 오전 9시 발표)(장소: 정부세종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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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이 시각 의성 대피소
김용민 앵커>'괴물 산불'이라 불릴 정도로 무섭게 번지며,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낳은 영남 지역 산불이 213시간 만에 잡혔습니다.장장 열흘만인데요.이번 산불로 7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많은 이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김유리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김유리 기자>(장소: 경북 의성 실내체육관)네, 산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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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남 산불 주불 진화···"일상회복 총력 지원"
조태영 앵커>역대 최악의 산불, 주불은 진화가 됐지만 남긴 상처가 너무도 큽니다.정부는 임시 주거시설 제공과 생필품, 의료 등 지원으로 이재민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세심히 지원할 방침입니다.임보라 기자의 보도입니다.임보라 기자>화재 10일 만에, 경남 산청 산불의 주불 진화가 완료됐습니다.이로써 경북과 경남을 휩쓴 산불의 주불이 잡혔습니다.화마가 할퀸 상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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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현장에 이어지는 자원봉사·구호의 손길
조태영 앵커>대형 산불이 휩쓸고 간 현장엔 전국 각지에서 힘을 보태려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이재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의료지원도 이뤄지는 등 재난을 함께 이겨내려는 맘이 모이고 있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장소: 영덕국민체육센터)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지내는 경북 영덕의 한 대피소.식량부터 생필품까지 구호물품이 가득합니다.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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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중대본 회의 산불 주불 모두 진화
제9차 중대본 회의 산불 주불 모두 진화고기동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오늘 오후 4시 발표)(장소: 경북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