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피해 복구 및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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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산불 연중화'···조심기간 외 산불 28%
임보라 앵커>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산불 상황, 취재기자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김경호 기자, 먼저 산불 발생 지역부터 정리해주시죠.김경호 기자>중형과 대형 산불이 전국 10곳에서 발생했습니다.오늘 오전 다섯시 기준 산불 영향 구역은 3만6천 헥타르에 달하는데요.축구장 5만여 개에 달하는 크기입니다.시청자 여러분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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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한 국민 행동 요령 - 경상북도 소방본부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한 국민 행동 요령 - 경상북도 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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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 동시 산불 일주일···진화·피해 현황과 대응은
경상권서 시작된 전국 동시산불이 이레째를 지나고 있다. 전국의 소방인력들이 모두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봄철 고온과 강풍으로 인해 불길이 쉽사리 잡히지 않고 있는 상황.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 진화 현황과 이재민 지원 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까지 재난전문가를 통해 분석해본다.(출연: 이영주 / 경일대 소방방재학부 교수)Q. 경상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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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십장생이 알려주는 4월 산불 안전수칙 - 행정안전부
안전십장생이 알려주는 4월 산불 안전수칙 -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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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처벌 규정 강화 푸른 숲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 - 행정안전부
산불 처벌 규정 강화 푸른 숲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 -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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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서울시 절반 면적' 영향···가용자원 총동원 진화
김경호 앵커>오늘도 산불 소식 이어가겠습니다.경상권 산불로 인명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산불의 영향권에 들어간 면적은 서울시의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는데요.최다희 기자의 보도입니다.최다희 기자>(장소: 경북 의성군)경북 지역 산불은 강풍을 타고 인근으로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과 청송, 영양, 영덕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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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한대행, 긴급지시···"중대본부장, 경북서 총괄 지휘"
김경호 앵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산불이 진정될 때까지 경북 지역에서 총괄 지휘하라고 긴급지시했습니다.한 권한대행은 이재민 구호와 지원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라며, 이같이 지시했습니다.이어 이재민 건강과 안전을 현장에서 직접 챙기고, 산불 진화인력과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효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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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 확산에 안동교도소 수용자 이송
김경호 앵커>법무부는 안동 지역 산불 확산으로 안동교도소 수용자 800명에 대한 이송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법무부는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환자와 여성 수용자를 우선적으로 대구지방교정청 산하 교정기관으로 이송한다고 설명했습니다.앞서 경북북부제2교도소 수용자 500명도 산불을 피해 대구지방교정청 산하 교정기관으로 이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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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의 산불" 진화에 총력
김용민 앵커>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초대형 산불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불길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지역으로 번지는 역대 최악의 산불에 정부와 지자체가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일주일 가까이 이어지는 산불에 이재민도 크게 늘었습니다.정부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하겠다는 방침인데요.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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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산불진화 작업···'서울시 절반 면적' 영향
김용민 앵커>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인근 지역인 안동과 영양, 영덕까지 번졌습니다.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데요.정부는 밤샘 진화 작업에 이어 날이 밝으면서 헬기를 다시 투입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최다희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최다희 기자 / 의성 산불 지휘본부>네, 의성 산불 지휘본부에 나와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