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피해 복구 및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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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산불 진화 현황 브리핑
의성 산불 산림청 브리핑임상섭 / 산림청장 (오늘 오후 7시 발표)(장소: 경북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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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에 터전 잃은 주민들···재난특교세 지원
최대환 앵커>첫 소식, 산불 상황부터 집중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경북지역에서 처음 산불이 시작됐던 의성의 이재민들은, 벌써 엿새째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정부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는데요.최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최다희 기자>(장소: 의성실내체육관)시민들의 운동 장소로 쓰였을 실내체육관에 임시 텐트가 가득합니다.의성군에서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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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공식 붕괴···대응 체계 변화 필요
최대환 앵커>대형 산불 피해가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윤현석 기자, 이번 산불을 키운 원인,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윤현석 기자>(장소: 정부서울청사)네, 산불 확산 요소에는 지형과 기상, 연료, 세 가지가 있습니다.이번 산불은 이 세 가지 확산 요소 모두에 영향을 받았습니다.산불 발생 지역의 지형적 특징은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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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역대 최악'···재난특교세 지원
임보라 앵커>영남지역 산불 벌써 일주일 가량 지속되고 있습니다.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인근 지역인 안동과 영양, 영덕까지 번졌는데요.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최다희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최다희 기자 / 의성 산불 현장>네, 의성 산불 현장에 나와있습니다.제가 있는 의성군 비암면은 능선을 따라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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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에 비···산불 잡는 '단비' 될까?
임보라 앵커>불길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늘 비 소식에 관심이 모입니다.산불이 발생한 영남지역 강수량이 5mm 안팎으로 예보됐는데요.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비가 내린 후 다음 날까지는 산불 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김유리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유리 기자>영남 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이유는 고온 건조한 대기에 강풍까지 겹쳤기 때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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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지역, 재난 의료체계 강화···이재민 긴급지원
임보라 앵커>동시다발적 산불이 연일 이어지면서 이재민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정부는 산불 피해 지역의 재난 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이재민 긴급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번 산불로 경북, 울산, 경남 지역의 이재민이 3만 명을 넘어서면서 정부가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기존 재난안전 초기대응반을 확대 개편해 비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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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산불을 내도 처벌받습니다 - 행정안전부
실수로 산불을 내도 처벌받습니다 -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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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산불 연중화'···조심기간 외 산불 28%
임보라 앵커>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산불 상황, 취재기자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김경호 기자, 먼저 산불 발생 지역부터 정리해주시죠.김경호 기자>중형과 대형 산불이 전국 10곳에서 발생했습니다.오늘 오전 다섯시 기준 산불 영향 구역은 3만6천 헥타르에 달하는데요.축구장 5만여 개에 달하는 크기입니다.시청자 여러분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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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한 국민 행동 요령 - 경상북도 소방본부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한 국민 행동 요령 - 경상북도 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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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 동시 산불 일주일···진화·피해 현황과 대응은
경상권서 시작된 전국 동시산불이 이레째를 지나고 있다. 전국의 소방인력들이 모두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봄철 고온과 강풍으로 인해 불길이 쉽사리 잡히지 않고 있는 상황.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 진화 현황과 이재민 지원 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까지 재난전문가를 통해 분석해본다.(출연: 이영주 / 경일대 소방방재학부 교수)Q. 경상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