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시정연설 함께 보셨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APEC 정상회의와 관세 협상등 정상외교 성과를 설명하고 'AI 시대 첫 예산'을 강조하며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자세한 내용, 이희성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희성 /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교수)
김용민>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시정연설이 예정됐는데, 취임 후 두 번째인데요.
APEC과 정상외교 성과부터 예산 편성까지 설명했는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김현지 앵커>
이번 주부터는 이재명 정부 첫 예산 정국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네요.
김용민 앵커>
정부는 '회복과 성장'을 위한 예산이라고 밝혔는데 728조 역대급 슈퍼 예산이죠.
얼마나 늘어난 건가요?
김용민 앵커>
지난 정부에서 삭감됐던 연구개발 예산을 확대하고 한미 회담에서 논의된 핵잠수함 추진계획까지 첨단 산업과 국방예산 관련 내용도 긴 시간 설명했죠?
김현지 앵커>
이재명 정부의 기조는 명확한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 강조하는 것이 씨를 빌려서라도 뿌려야 한다는 점인데요.
재정 여력에 대해 어떻게 설명됐나요?
김용민 앵커>
코스피 지수가 3일 사상 최고치인 4,200을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27일 4,000을 돌파한 지 5거래일만입니다.
APEC과 관세 협상 타결이 요인이 됐을까요?
김용민 앵커>
코스피 4,000돌파할 때 증시 상승률이 세계 1위였는데, 5천시대까지 가까워 올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이희성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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