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및 폭우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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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열대야 지속···"취침 전 과식 삼가야"
김경호 앵커>한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더위의 기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밤 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낮 동안 쌓인 열기가 밤에도 식지 못해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서울은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를 웃돌며, 닷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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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평균기온 '역대 최고'···폭염·열대야 빨라져
김용민 앵커>폭염과 열대야가 점점 빨리 찾아오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지난달 평균기온도 역대 6월 중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는데요.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김유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유리 기자>6월, 때 이른 더위에 무더위 쉼터를 찾은 시민들.연신 부채질을 해보지만 더위가 쉽게 가시지 않습니다.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22.9도로 평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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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식중독 위험 증가···"식재료 관리 주의"
모지안 앵커>폭염에 찾아오는 불청객, 바로 '식중독'입니다.특히 여름철 식중독의 절반 이상이 '음식점'에서 발생했는데요.식중독 예방 수칙, 신경은 기자가 짚어드립니다.신경은 기자>덥고 습한 여름철.구토나 복통, 발열 등을 일으키는 '세균성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전화인터뷰> 한정아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예방과 연구관"미생물 성장은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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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무더위 기승···온열질환 '주의'
모지안 앵커>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이번 주도 밤낮 없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온열 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평년 기온을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때이른 불볕 더위는 '역대 6월 최고 기온'을 다시 쓰고 있습니다.부산과 대구, 광주 등 전국 97개 기후관측지점 중 절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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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와 폭염 오가는 '도깨비 장마'···안전 대비 필수
모지안 앵커>요즘 장마, 예전과는 많이 다르다는 느낌 받으셨을 겁니다.하루 종일 내리던 비는 사라지고 짧고 강한 폭우와 불볕더위가 번갈아 나타나고 있습니다.기후 변화로 달라진 장마의 양상과 꼭 기억해야 할 안전 수칙을 강재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강재이 기자>(장소: 청주 무심천)햇볕 아래 살랑이는 물결 오리 가족이 한가롭게 물놀이를 즐깁니다.평화로워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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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없는 무더위···온열질환 예방법은?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장맛비 대신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입니다.당분간 밤낮이 따로 없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인데요.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김유리 기자,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죠?김유리 기자>그렇습니다.폭염 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 상태입니다.강한 볕에 높은 습도까지 더해지면서 마치 한증막을 연상케 하는 날씨인데요.기상청의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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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해 '첫 열대야'···전국 곳곳 폭염특보
모지안 앵커>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서울에서는 올여름 첫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도 내려져 있어 건강 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김유리 기자가 전합니다.김유리 기자>아스팔트 도로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릅니다.뜨거운 볕을 양산과 모자로 가려보지만, 더위가 버겁습니다.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서울에서는 올해 첫 열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