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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경제전략 '진짜성장'···AI·초혁신 등 기술선도
김경호 앵커>정부가 진짜 성장을 구현하기 위한 경제 성장 전략을 발표했습니다.AI 대전환 추진과 함께 초혁신 경제 선도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 선도 성장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새 정부 경제성장 전략의 핵심은 경제혁신으로 '진짜 성장' 구현입니다.AI 3대 강국 도약과 잠재성장률 3%, 국력 세계 5강 실현이라는 비전 달성으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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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균형 발전···중기·소상공인 지원 확대
김경호 앵커>정부는 지역 균형 발전 전략으로 지역 핵심 산업 육성과 관광 활성화에도 나섭니다.AI를 활용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계속해서 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정부는 지역 균형 성장을 위해 5개 권역별로 자동차, 조선, 반도체, 관광 산업 등의 성장엔진을 선정해 집중 육성합니다.특히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통합 지원에 나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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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근절·기술탈취 대응"···기업 상생 강화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계속해서 새 정부의 경제성장전략을 취재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이리나 기자, 정부가 공정과 상생의 시장질서를 천명하며 공정거래 확립에 힘을 쏟기로 했다고요?이리나 기자>그렇습니다.정부는 시장 독과점을 억제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걸었는데요.이를 위한 첫 단추는 불공정 거래 해소입니다.최근 들어 전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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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과학기술 투자, 국가 미래 결정"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과학기술 투자가 국가 미래를 결정한다며 대대적인 투자를 약속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연구 자율성 확보를 위한 정책 설계도 제안했습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제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장소: 22일, 용산 대통령실)이재명 대통령이 첫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주재했습니다.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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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예산 첫 35조 돌파···AI 예산 2배 증액
김경호 앵커>역대 최대 규모인 내년 연구개발 예산은 기술주도 성장에 중점을 뒀습니다.인공지능 예산을 올해보다 2배 이상 확대해 차세대 기술 개발과 AI 기본사회 전환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계속해서 임보라 기자입니다.임보라 기자>35조 원 규모로 역대 최대인 내년 연구개발 예산은 기술주도 성장에 방점이 찍혔습니다.우선 인공지능에 올해보다 2배 이상 증액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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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제성장률 0.9%···내년 1.8% 성장 예상
모지안 앵커>정부는 올해 우리 경제 실질 성장률을 당초보다 절반 수준으로 낮춘 0.9%로 전망했습니다.민간소비는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건설투자는 8.2%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하반기 수출은 미국 관세 영향으로 둔화 가능성이 있지만 추경 등의 효과로 소비 회복세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한편, 내년 경제성장률은 1.8% 성장으로 예측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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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 범부처 협의체 가동···'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모지안 앵커>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을 위해 범부처 협의체가 마련됐습니다.인허가, 규제개선 등 관계기관 협력과제를 논의했는데요.조태영 기자가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미래 국가산업의 대동맥이라 불리는 에너지 고속도로.전국 산업 거점과 재생에너지를 연결하는 사업입니다.기존 전력망보다 송전 손실이 적고 장거리 전송에도 적합합니다.전화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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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억 빼돌린 해킹 조직 총책···법무부, 강제송환
모지안 앵커>해킹 범죄 조직의 총책이 태국 방콕에서 강제송환됐습니다.해킹으로 개인정보를 탈취해 예금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는데, 피해 금액이 38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한 남성이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안으로 들어섭니다.태국 방콕에서 강제송환된 해킹 조직의 총책, 34살 A씨입니다.A씨는 2023년 8월부터 6개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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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연내 불법사금융·불법추심 근절 방안 마련"
모지안 앵커>불법사금융 피해는 매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금융위원회는 개정 대부업법 시행 한 달째를 맞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제도 보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는데요.가능한 조치는 우선 집행하면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연내 근절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학창 시절, 불법추심을 당한 A 씨는 두려움으로 그날을 기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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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다문화 시대···정착 돕는 학교·행정 현장
모지안 앵커>대한민국에는 43만 다문화 가정과 200만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데요.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학교와 행정 현장에서 맞춤형 지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강재이 기자입니다.강재이 기자>(장소: 서울 지구촌학교)친구들의 환호 속, K-POP 음악에 맞춰 춤 실력을 뽐내는 아이들.지구촌학교 댄스 동아리 학생들의 공연입니다.다른 교실에서는 가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