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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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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전국 대부분 비···수도권 최대 100mm↑
임보라 앵커>'처서'가 지났지만 오늘도 여전히 무더웠는데요.찜통더위 속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특히 중부지방에는 최대 100mm에 달하는 큰비가 예보돼 있는 만큼, 피해 없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가을에 들어선다는 절기 '처서'가 지났는데도 절기의 구분이 무색할 정도로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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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에서 규모 2.2 지진···"피해 없을 듯"
임보라 앵커>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경북 경주시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지진 발생 위치는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으로 발생 깊이는 14km입니다.최대 계기진도는 2로, 경북과 울산 지역에는 약한 진동이 기록됐습니다.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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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호우·가뭄 피해 지역에 재난특교세 45억 지원
임보라 앵커>행정안전부는 8월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인천과 경기도를 비롯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지역에 재난특별교부세 4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지원은 국지적 호우와 가뭄으로 인한 지역 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결정됐습니다.교부된 재난특교세는 이재민 구호와 피해시설 응급복구, 가뭄 지역의 생활, 농업 용수 확보를 위한 시설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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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리, 젤렌스키와 국방 포럼 참석 [글로벌 핫이슈]
박유진 외신캐스터>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1. 캐나다 총리, 젤렌스키와 국방 포럼 참석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을 맞이해 열린 국방 포럼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젤렌스키 대통령과 함께 나란히 참석했습니다.우크라이나와 동맹국들의 방위 협력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캐나다 간 결속이 강화되는 모습입니다.자세히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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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한일 정상회담, 외교·안보 협력은? [경제&이슈]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3일~26일, 일본과 미국을 잇따라 방문해 숨가쁜 외교 행보를 펼친다. 일본과의 셔틀 외교 복원은 물론 미국과 포괄동맹을 어떻게 확장해갈지 점검하고 정상회담 주요 성과를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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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한탄강 [함께힐링]
강원도 철원 한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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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방미 일정 시작···내일 한미정상회담
김유영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 D.C.에 도착했습니다.2박 3일간 방미 일정이 시작됐는데, 내일 새벽에는 트럼프 미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돼있습니다.김찬규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찬규 기자>워싱턴 공항 도착 행사(장소: 미 앤드류스 합동기지(현지시간 24일))한일정상회담을 비롯한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 D.C.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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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간담회···"한미 정상회담, 국익 최대화 할 것"
김유영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을 향하는 비행기에서 기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협상 과정에서 우리 국익이 최대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워싱턴에서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일본 일정을 마치고 미국 워싱턴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들을 만났습니다.첫 한미 정상회담에선 국방비와 관세 협상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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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간담회···"한미동맹 발전 방안 모색"
김유영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방문 첫 일정으로 재미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했습니다.이 대통령은 70년 한미동맹의 새 길을 여는 중요한 여정에 나서고 있다며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재미동포 만찬간담회(장소: 미국 워싱턴 콘래드 호텔(현지시간 24일))만찬장에 들어선 이재명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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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정책소식 (25. 08. 25. 13시)
오늘의 주요 정책소식입니다.1. 이 대통령, 방미 일정 시작···내일 새벽 한미정상회담워싱턴D.C에 도착한 이재명 대통령이 2박 3일간의 방미 일정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한국시간으로 내일 새벽 열립니다.2. 기내 간담회···"한미 정상회담, 국익 최대화 할 것"이재명 대통령은 미국행 비행기에서 기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