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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공장 500개 구축···유니콘 육성에 13조5천억 투입
김경호 앵커>정부는 산업 경쟁력를 위해 민간의 AI 도입도 확대합니다.AI 공장 설립과 관련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제1차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장소: 정부서울청사 9층 대회의실)정부는 우리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방안으로 'AI 확대'를 꼽았습니다.첨단 제품 내 인공지능 기능은 필수이고 제조 과정에서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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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당직제도 첫 개편···재택·통합당직 대폭 확대
김경호 앵커>공무원 당직 제도가 도입 76년 만에 대폭 개편됩니다.재택 당직과 인접 기관 간 통합 당직, AI 민원 응대 등이 도입됩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1천100여 개 기관, 연간 약 57만 명의 국가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는 당직제도.사무실 대기 의무 등 시대 변화에 맞지 않는 당직 관행이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인사혁신처가 '국가공무원 복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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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부천·여수 등 9곳 '스마트도시' 인증
모지안 앵커>대구광역시와 경기 안양, 부천을 비롯해 전남 여수 등 9개 지자체가 스마트도시로 인증됐습니다.도시의 기반시설 수준과 혁신성, 제도 등 종합적인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건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국내 스마트도시 수준을 평가해 정부 차원에서 인증하는 스마트도시 인증제.혁신성과 제도 환경, 서비스, 기술 등 53개 지표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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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세탁 의심거래 보고 확대···금융권 내부통제 강화
모지안 앵커>금융당국이 초국경 범죄와 연계된 자금 세탁을 차단하기 위해 합동 대응체계를 가동했습니다.금융권 해외 지점에 대한 현장점검 등 내부통제를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자금 세탁 방지 유관기관 협의회(장소: 24일, 정부서울청사)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상 범죄를 계기로 금융당국이 자금세탁 방지 체계를 강화합니다.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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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한국어 사전 원고·내방가사', 세계기록유산 도전
모지안 앵커>우리 말과 글을 지키고 널리 사용하려는 노력이 담긴 자료가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도전합니다.국가유산청은 '말모이' 등 '근대 한국어 사전 원고'와 당대 여성의 생활상과 주체성을 엿볼 수 있는 '내방가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240자 원고지에 단정한 붓글씨로 써 내려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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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기온·강수 평년 수준···기온 변동성 클 듯
모지안 앵커>기상청이 올겨울 평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다만 기온 변동성은 클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기상청이 올겨울 3개월간의 날씨 전망을 발표했습니다.올겨울 기온은 12월부터 1월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2월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40%, 평년과 비슷할 확률도 40%로, 평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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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민연금 해외투자 확대 위한 4자 협의체 구성
모지안 앵커>정부가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확대 과정에서 외환시장 영향 등을 점검하기 위해 4자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협의체에는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 한국은행, 국민연금 등이 참여하며 24일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4자 협의체는 앞으로 국민연금의 수익성과 외환시장의 안정을 조화롭게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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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모험 자본 공급 속도·실효성 높여야"
모지안 앵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자기자본 4조 원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된 키움증권 본사를 찾아 모험자본 공급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이 원장은 모험자본 공급의 속도와 실효성을 높여 벤처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키움증권의 발행어음 사업 개시에 따른 투자자 보호와 위험 관리 실태도 점검하면서 상품 설계 단계부터 소비자 보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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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모시는 날' 신고센터 첫 운영··· 최대 파면 가능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김현지 기자>공무원들이 순번을 정해 상급자에게 사비로 식사를 사던 관행인 '간부 모시는 날'.이를 신고할 수 있는 익명 신고센터가 전자인사관리시스템(e-사람)에 설치됐습니다.중앙행정기관 공무원 대상으로 피해 접수가 시작됐는데요.피해자 본인뿐 아니라 제3자도 제보 가능하며 제보자 신원은 보호됩니다.신고자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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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치킨, 세계인의 입맛 사로잡아
김현지 기자>'한국식 치킨'이 세계인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습니다!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2025년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한국식 치킨'이 최근 1년간 해외 소비자들이 가장 자주 먹고 가장 좋아하는 한식 메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식을 얼마나 잘 아는지 묻는 한식 인지도는 68.6%로 조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