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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항공교통(UAM) [최대환의 열쇠 말]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도심항공교통(UAM) [최대환의 열쇠 말]

등록일 : 2023.03.24

최대환 앵커>
어릴 적 밤을 새워 읽던 문고판 책 중에,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나오는 '치티치티 뱅뱅'을 기억하십니까.
007 시리즈의 작가 이언 플레밍이 쓴 이 마법 자동차 이야기는 1960년대 당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후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는데요.
그 때만 해도 마법으로만 여겨지던 일이 이제 우리 눈앞에 현실로 다가왔으니, 바로 도심항공교통 UAM입니다.
도심항공교통은 하늘을 이동 통로로 활용하는 미래 교통 체계로, 쉽게 말해서 수직으로 뜨고 내리는 탈것을 이용해 교통체증 없이 다닐 수 있다는 얘깁니다.
배터리와 모터를 쓰는 친환경적인 구조로 탄소중립에도 기여하는 장점이 있다 보니까 각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서, 세계시장 규모가 오는 2040년이면 8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우리도 진작에 출사표를 던지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에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 챌린지'에 참여하는 마흔여섯 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계획대로 된다면, 오는 2025년이면 서울에서 '에어택시'를 타고 출퇴근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더, 도심항공교통은 상용화되기 이전에도 국익을 위해서 큰 임무를 맡았습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박람회 기간에 도심항공교통을 실제 교통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다음달인 세계박람회기구 현지실사 때 이 계획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도심항공교통이 박람회 유치에도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정책의 자물쇠를 여는 열쇠 말, 도심항공교통 UA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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