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순국 113주기 추모식이 2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 기념관에서 열립니다.
안중근의사숭모회 주관으로 열리는 추모식에는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숭모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합니다.
추모식에선 올해 3회째를 맞은 '안중근 동양평화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며, 수상자로는 신용하 서울대 명예교수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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