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적발한 보험사기 피해액은 1조 818억 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발된 인원도 10만 2천여 명으로 전년 대비 5천 명 증가했는데요.
유형별로는 '사고내용 조작'이 6천6백억 원으로 가장 높았고, '진단서 위변조', '입원 수술비 과다청구 유형'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습니다.
금감원은 재정 누수 등 국민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조직형 보험사기'에 대한 조사와 적발을 강화하고, 수사당국과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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