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공공형 계절근로가 확대됩니다.
내년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 농협이 90곳에서 130곳으로 늘었습니다.
공공형 계절근로는 농협이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고용해 농가가 신청하면 하루 단위로 농작업을 대행하는 사업인데요.
농식품부는 지방정부와 분담해 1곳당 1억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또 외국인 노동자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 기숙사 건립 지원을 확대 중입니다.
한 곳당 사업비 24억 원 규모의 공공 기숙사를 2028년까지 35개 짓겠다는 게 목표입니다.
아울러 내년 새 사업으로 유휴시설 10곳을 기숙사로 리모델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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